향군소식/보도자료 2019.01.24 08:48

재향군인회 ‘6·25전사자 유해 발굴 및 신원 확인’ 동참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79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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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소식/보도자료 2019.01.18 09:14

재향군인회 “보훈처 내부 적폐세력 척결” 규탄

 

“박○○ 처장의 적폐잣대로 향군 개혁의 발목 잡아”

“정부에 암암리에 반기 드는 적폐세력 청산해야”

비리 근절, 경영 정상화 요구한 보훈처에 직격탄

“문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환송행사도 공문으로 제동”

보훈처 “적법한 관리·감독 활동이자 의무” 반박

 

재향군인회(향군)가 비리 근절과 경영 정상화를 촉구한 국가보훈처(보훈처)에 대해 향군의 개혁을 매도한 내부 적폐세력 청산을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 안보단체가 정부기관인 보훈처를 적폐세력의 온상으로 규정한 셈이어서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향군은 16일 오후 1시30분께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향군 정체성을 훼손한 국가보훈처 규탄대회’ 열어 “향군 개혁을 매도하고 국가안보를 방해하는 보훈처 내부의 적폐·잔존세력을 척결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향군 회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

 

향군은 성명서에서 “보훈처가 과거 박○○ 처장이 작성한 적폐자료를 잣대로 향군 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보훈처 내부에 온존한 적폐세력을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진보세력을 종북으로 매도하는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하는 등 편향성 논란을 일으켰던 ‘박승춘 처장’의 잔재가 보훈처 내부에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것이다.

 

향군은 “박○○ 처장은 2016년 향군 회장 선거 당시 특정인을 당선시키기 위해 1차례 선거를 연기시키고 2차례 중단시켰으며, 유력한 후보 2명에게 자격상실 징계 처분을 3∼4회씩 내리는 등 법원의 직권남용 판결을 받으면서까지 선거에 간섭했다”며 “이때 박○○ 처장의 지침을 앞장서 따랐던 인사들이 계속 향군의 파행을 암암리에 주도해왔다”고 주장했다.

 

향군은 이어 “이들은 향군의 기본 임무인 국가안보정책에 관한 의사결정에도 사사건건 개입했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향군이 지난해 3월15일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한다’는 성명서 광고를 10개 신문에 게재하자, 보훈처가 “빚이 많은 향군이 왜 이런 데 예산을 남용하는가”라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향군은 문 대통령의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환송행사’를 추진할 때도 보훈처가 “향군이 왜 이런 행사를 하는가” 라며 ‘정치행사 금지’를 명기한 공문까지 보내 제동을 걸었다고 주장했다.

 

향군은 “이는 보훈처가 여전히 ‘박○○ 처장’의 잔존세력에 포위돼 있음을 보여주는 명확한 징표가 아닐 수 없다”며 “향군의 정체성을 흔들고 정부 정책에 암암리에 반기를 들고 있는 보훈처 내부 적폐세력에 대한 엄중한 문책과 신속한 청산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향군은 “국가안보는 진보·보수의 이념이나 정권의 문제가 아닌 국가와 국민의 생존권 문제라는 게 향군의 확고한 안보관”이라며 “정부의 안보정책에 찬반 의견을 밝히는 것은 향군 본연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보훈처는 ‘관리·감독기관인 국가보훈처의 입장’이란 제목을 자료를 내어 향군의 성명 내용을 반박했다. 보훈처 내부의 적폐세력에 대한 엄중한 문책과 청산을 요구하는 향군의 주장은 정부의 관리·감독을 받지 않겠다는 불법적 주장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보훈처가 4·27 남북정상회담 환송행사에 제동을 거는 등 향군의 안보정책 의사결정에 사사건건 개입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재향군인회법 제3조에 따른 정치활동의 금지 의무를 안내하고, 참가하는 회원들의 사고 예방 및 질서 유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평화적 행사 진행을 지시하였다”며 “이는 적법한 관리·감독 활동이자 의무”라고 지적했다.

 

보훈처 산하 재발방지위원회는 지난 8일 5500억원에 이르는 부채 규모와 회장 선거의 혼탁상 등을 지적하며 향군의 비리 근절과 경영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에 향군은 "보훈처가 향군을 곧 도산할 조직인 것처럼 인식하게 하는 빌미를 제공한 데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앞으로 향군은 모든 수단을 강구해 정체성을 지키고 실추된 명예를 회복해 나갈 것"이라고 반발했다.

 

유강문 선임기자

 

■ 기사관련 보도매체 : 한겨레, 오마이뉴스, 내일신문, 데일리한국, 뉴스1, 코나스, 이서울포스트, 대전일보, 연합사진(3), 뉴시스사진(6), 뉴스1사진(6)

한겨레: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78612.html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04555& CMPT_CD=P0010& utm_source=naver& utm_medium=newsearch& utm_campaign=naver_news

뉴스1:http://news1.kr/articles/?3526211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901/dh20190116165701137780.htm

내일신문: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01312

코나스:https://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5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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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인물 2019.01.18 09:12

2019년 1월 호국인물

연제근(延濟根)  상사

(1930. 1. 14 ~ 1950. 9. 17)

 

연제근 상사는 1930년 1월 14일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에서 태어났다. 연 상사는 1948년 국방경비대에 입대해 7연대 조교로 근무하다가 1949년 국군 3사단 22연대 1대대 분대장으로서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에 참가했다. 
  
1950년 6·25전쟁 발발 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면서 유엔군은 일제히 낙동강선에서 반격을 감행했다. 그러나 낙동강선 방어작전을 수행 중이던 국군 3사단은 형산강 북쪽을 점령하고 있던 적의 완강한 저항으로 포항 남쪽 형산강 일대까지 밀리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형산강 북쪽 달전리에 있던 적 진지에서 퍼붓는 맹렬한 기관총 사격으로 진출이 불가능하게 되자 당시 22연대 1대대의 분대장이었던 연 상사는 12명의 특공대원을 결성해 9월 17일 새벽 4시경, 선봉에 서서 기관총진지를 파괴하기 위해 돌격에 나섰다. 대원들은 수류탄을 몸에 매달고 수중포복으로 형산강을 건너던 중 적의 공격으로 9명은 전사했고 연 상사도 어깨를 관통하는 치명상을 입었다. 그러나 이를 견디며 연 상사를 비롯해 남은 3명은 끝까지 돌진하여 3발의 수류탄을 적의 기관총진지에 투척하여 완전히 제압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과정에서 연 상사 역시 장렬히 전사했다. 당시 그의 나이 21세였다. 

고인의 목숨 건 희생과 전공에 힘입어 22연대는 형산강을 도하하여 포항지구를 수복했으며 국군 3사단은 동부전선에서 반격작전 수행의 계기를 마련했다. 정부는 고인의 전공을 기려 2계급 특진과 함께 을지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무공포장을 추서했다.

 

♦ 묘비번호 : 국립서울현충원 27단지 3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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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소식/공지사항 2019.01.02 09:59

[신년사]

대한민국재향군인회
The Korean Veterans Association

친애하는 1천만 향군회원 여러분!

각급회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2019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새 아침을 맞이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의 각급회와 해외지회에서 국가안보의 제2보루로서 맡은 바 임무 완수를 위해 헌신한 향군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돌이켜 보면 무술년 한 해는 국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일어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한반도가 북한의 핵 위협에 놓여 있던 상황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남‧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등 위기와 평화의 소용돌이 속에 온 국민의 안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한 해였습니다.

북한이 6차 핵 실험을 마친 후, 2018년 김정은 신년사를 통해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된 것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UN의 강력한 대북 제재의 결과였습니다. 지금까지 비핵화라는 용어 자체를 거부해 왔던 북한의 김정은이 핵을 보유하면 그들의 전략 목표인 핵과 경제의 병진 정책도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대화의 장으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핵을 개발할 수도 없고, 전술핵을 보유할 수도 없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강력한 한미 동맹을 통해 비핵화의 해법을 찾아내야만 했고, 정부는 북한이 핵을 보유하는 것 보다는 핵을 포기하는 것이 더욱 북한에 유리하다는 인식을 갖게 하는 정책과 전략을 심도있게 추진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이러한 맥락에서 평화공존에 의한 정부의 비핵화 정책을 일관되게 지지해 왔습니다.

아울러 정부가 북한의 비핵화라는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선 남북한 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뢰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남북한 군사합의 또한 올바른 정부의 정책이라고 향군은 평가하고 이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금번 군사합의는 북한이 1953년 휴전 이후, 수없이 자행한 대남 도발을 일체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지‧해‧공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 행위를 중지하는 데 합의하였습니다. 북한이 지금까지 시도때도 없이 자행해 온 군사도발을 중단하는 데 합의한 것은 한반도의 안보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것입니다.

이 합의는 우리 군이 정당한 절차와 합법적으로 추진한 군사적 조치이며,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조하여 결정된 것입니다.

향군은 지난 한 해 동안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두 차례의 환송 대회를 추진했고, 우리 군이 추진한 국방정책을 적극 지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으로서 급변하는 안보상황에 대해서는 국가와 국민들의 안위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정부의 국가안보 정책을 적극 뒷받침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국군의 위상을 제고시키고, 한미 동맹을 더욱 더 강화하는 데 모든 역점을 두는 안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친애하는 향군회원 여러분!

이제 우리가 맞이하는 2019년은 예측 불허의 안보상황과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할 때, 만만치 않은 도전과 시련이 다가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우리 향군 회원 모두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 시대 향군의 주역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내 자신 보다는 피를 나눈 전우와 우리 향군 그리고 국가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2019년 새해에는 향군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1천만 향군회원들이 더욱 굳게 뭉쳐, 국가안보 활동에 한층 더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국민들로부터 더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 새로운 향군으로 거듭나는 기해년을 만들어 나갑시다.

전국의 향군 각급회에 행운과 웃음이 넘치고, 1천만 향군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1. 1.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예) 육군대장 김 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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