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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서 |
    6.25전쟁 63주년,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이하여
    [제6회 대학생 전적지답사 국토대장정(6.25~7.4)] 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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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서 |

    미국에 수잔 앤더슨(Suzanne Anderson)이란 여인이......

    미국에 수잔 앤더슨(Suzanne Anderson)이란 여인이 ,어느날 눈 수술을 받다 그만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의 직장 출퇴근을 도와주었습니다.

    얼마후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계속 이럴 수 없으니 내일부터는 혼자 출근해요.”
    그 말에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낀 그녀는 이를 악물고 혼자 출퇴근 했습니다. 

    여러번 넘어지며 서러워 눈물도 흘렸지만 점차 출퇴근이 익숙해 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버스를 탔을 때 운전 기사가 무심코 말했습니다.

    “부인은 좋겠어요. 

    좋은 남편을 두셔서요. 매일 한결 같이 부인을 살펴 주시네요 .

    ”알고 보니 남편은 매일 아내가 버스를 타면 같이 타 뒷자리에 앉으며 아내의 출퇴근 길을 말 없이 등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 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때로는 넘어지고 서러운 눈물도 흘리고, 상처와 고독도 있지만 그 때마다 나의 등 뒤에선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 곁에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없는것 같으나 내 뒤에는 그 누군가가 반드시 있습니다.

    나는 그 사랑을 떠나도
    그 사랑은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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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서 |
    오늘은 결혼 기념일인데 집사람에게 미안하네요
    잘해주고 이뻐해 주려고 이뿐 여자 모셔왔는데 ......사는게 뭔지
    능력없는 신랑 때문에 너무 고생하는것 같아 미안합니다
    오늘 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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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서 |
    2013년4월5일 14:00부터 향군타워 준공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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