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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자는 대한민국을 가리켜 자유의 방파제라고도 한다.

    그러나 이런 비유를 받아들일 수 없다.

    어찌하여 우리가 파도에 시달리면서도 그저 가만히

    있어야만 하는 그러한 존재란 말인가.

    우리는 전진하고있다.

    우리야말로 자유의 파도다.

    이 자유의 파도는 멀지 않아 평양까지 휩쓸게 될 것을

    나는 확신한다."


    - 박 정희-

    <1966년 2월 15일 대만 방문 시 장개석 총통 주최 만찬회 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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