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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글자만 바뀌면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s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 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 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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