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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꾹질 간단하게 멈추는 법 **

    동양의학에서는 딸꾹질을 애역이라 하는데,
    들이 쉰 숨이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위로 치솟는 것을 말합니다.
    영화관이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딸꾹질이 멈추지 않으면 참으로 민망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갑자기 딸국질이 나거나
    오랫동안 딸꾹질이 멈추지 않아 괴로울 때 간단히 딸꾹질 멈추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머리 찬죽혈 지압
    찬죽혈은 좌우 눈썹 안쪽에 오목하게 들어간 곳 입니다.
    딸꾹질이 심할 때 찬죽혈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누르고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잠시 후 바로 딸꾹질이 멈춥니다.
    찬죽혈은 딸꾹질 말고도 눈의 피로하거나 두통이 있을 때도 효험이 있습니다.
    코가 막혀서 숨쉬기 답답할 때 찬죽혈을 강하게 자극하면 코가 뻥~뚤리기도 합니다.

    피부 마사지샵에서 피부 마사지를 할 때도 찬죽혈은 빼놓지 않고
    자극을 할 정도로 팔방미인인 혈자리 입니다.
    찬죽혈을 자극할 때는 눈쪽으로 압력이 느껴질 때까지 강하게 지압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팔의 내관혈(??)혈 자극
    내관혈은 손목 안쪽 주름 정중앙에서 약5~6Cm위에 위치한 혈자리 입니다.

    내관혈은 강력한 신경안정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딸꾹질이 심할 때는 이곳을 자극해주면 거의 1분 안에 딸꾹질이 멈추게 됩니다.
    내관혈은 멀미나 식체 등의 소화계통 질환에도 자주 사용됩니다.
    속이 미식거리거나 구역질이 날 때 내관혈을 강하게 자극하면
    속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덧은 심한 데 약을 먹을 수 없는 임산부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혈자리가 내관혈 입니다
    굳이 침이나 뜸으로 자극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꾹~ 눌러 주는 정도의 자극만으로도
    훌륭한 안정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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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인격 품위

    아이젠하워는 미국의 34대 대통령으로 택사스
    출신이다. 1915년 미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
    하고 맥아더 장군의 부관이 되어 필리핀에서
    근무했다.

    제2차 세계대전 시 1943년 유럽 연합군 총사령
    관에 임명되었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지휘하
    여 프랑스를 탈환하고 독일을 무조건 항복하게
    하였다.

    1948년에 퇴역하여 콜롬비아 대학 총장을
    지냈고, 1952년 미국 34대 대통령이 되었다.

    세계 제2차 대전시 그가 유럽 전선에서 연합군 최고사령관으로
    있을 때 이야기이다.

    그가 사무실을 나와 수행하는 참모와 부관을 데리고 층층대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다. 그 때 한 병사가 담배를 물고 올라오면서 장군에게 “헤이 라이터, 담배 불 좀 주게” 하였다.

    병사의 무례함을 괘씸하게 생각하며 얼굴을 찡그리는 참모를
    돌아보며 인자한 모습으로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여주었다.

    그 병사는 아무래도 이상해서 담배를 물고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

    보았다. 그 사람이 바로 대장 계급장을 단 자기 사령관

    아이젠하워가 아닌가! 기절을 할 뻔했다.

    철이 없는 병사가 담배를 물고 살아진 후, 장군은 수행하는

    참모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봐, 위에서 내려가는 나는 저 병사의 계급장이 보이지만

    밑에서 올라오는 병사는 내 계급장이 보이지를 않는다네.”

    하면서 태연히 계단을 내려가셨다.

    친근하고 소박하며 너그러운 성품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폭 넓은

    사고로 다양한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포용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원숭이 같은 얼굴 모습과 약간은 바보스런 표정이 모든 사람에게

    친근감을 주었다.

    화를 내지 않고 진지하게 남의 말을 듣는 성숙함,

    자기보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조화력,

    생활 속에서는 부하에게 질 줄도 아는 포용력,

    사령관에게는 그런 모습이 필요하다.

    그는 맥아더의 부관으로 있으면서

    맥아더의 집중과 냉철함을 몸에 익힐 수 있었다.

    미 육군 참모총장인 마샬 장군이 아이젠하워의 이런

    특성을 알고 유럽 연합군 사령관에 그를 추천했다.

    맹장인 패튼 장군, 완고한 고집쟁이인 영국의 몽고메리 원수,

    자존심이 강한 프랑스의 드골 장군 등을 지휘하는 데는

    전략이나 전술지식 보다는 조화력이 풍부한 사람이 필요했다.

    그가 바로 아이젠하워였다.

    만일 아이젠하워 장군이 경례를 하지 않았다고 그 병사를

    영창에 넣었다면 미국 대통령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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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어머니의 말씀

    아들아!

    결혼 할 때 부모 모시겠다는 여자 택하지 마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마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면

    네가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 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 마라.

    엄마도 사람인데 알면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게 약이란 걸 백번 곱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마라.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이지 않느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어미는 얼마나 서럽겠느냐.

    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이 들지 않겠니?



    아들아!

    명절이나 어미 애비 생일은 좀 챙겨주면 안되겠니?

    네 생일 여태까지 한번 잊은 적 없이

    그 날 되면 배 아파 낳은 그대로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꿈앤들 잊은 적 없는데

    네 아내에게 떠밀지 말고 네가 챙겨주면 안되겠니?

    받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잊혀지고 싶지 않은 어미의 욕심이란다.



    그러나 아들아!

    네가 가정을 이룬 후 어미 애비를 이용하지는 말아다오.

    평생 너희 행복을 위해 애써온 부모다.

    이제는 어미 애비가 좀 편안히 살아도 되지 않겠니?

    너희 힘든 건 너희들이 알아서 살아다오.

    늙은 어미 애비 이제 좀 쉬면서 삶을 마감하게 해다오.



    아들아!

    우리가 원하는 건 너희들의 행복이란다.

    그러나 너희도

    늙은 어미 애비의 행복을 침해하지 말아다오.

    손자 길러 달라는 말하지 마라.

    너 보다 더 귀하고 예쁜 손자지만

    매일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손자들이지만

    늙어가는 나는 내 인생도 중요 하더구나.

    강요하거나 은근히 말하지 마라.

    날 나쁜 시어미로 몰지 마라.


    ......
    우리 어머니는 제가 초등학교때 돌아가셔서 정말 많이 보고싶었는데 평생 못보고 살아가자니 마음이 아프네요 !!!!!
    아버지는 군입대하자 돌아가시고....

    부모님한테 잘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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