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30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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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서 |facebook

  좋은 뜻을 이렇게 왜곡하는 모습을 보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 그리 왜곡?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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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선거판이라지만 나경원의 순수한 선행을 어찌 그리 왜곡할 수 있는가.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악(惡)한 사람에게는 악(惡)만 보인다.”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이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울분을 통렬하게 대변했다. 나 후보의 비서실장을 자임하고 나선 강 의원은 29일 와의 전화 인터뷰를 갖고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장애아동 알몸 목욕 촬영 논란’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