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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말 발목골절 수술로 현재까지 고생하고 있는데....어제 집사람 몸이아파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실에 보내고 눈물이 나서...왜그리 불쌍한지 어제밤 늦게 병원에 있다가 집에와서 빨래하고 잠자리 들려니 잠이오지 않아 새벽에 다시 병원갔다 거기서 한숨자고 다시 집에왔다 출근했습니다 참 마음이 아프고 왜 우리 부부 모두 이렇게 고생하는지 기가 막히네요 착하게 산다고 살고 있는데 집사람 3개월정도 고생할것 같은데 잘해줘야 겠어요 지금까지 고생했으니 좀 푹쉬게 하려 합니다 ...불행은 연속으로 오는지 장모님 디스크 수술이 오늘 3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잘되었으면 합니다 2011년은 우리 가족에게 너무 크나큰 시련을 주네요 집사람 울면서 자기 아푼만큼 큰아이 수능시험결과 좋았으면 한다고 하는데..... 우리큰딸 어제 집에가서 빨래한다고 했는데 섬유첨가제로 빨고 탈수도 안하고 그냥 널어 물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장하더군요 우리딸 우리 집사람 파이팅해요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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