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천수를 누리려면 읽어보세요!~
    ※ 천수(天壽)를 누리려면 ※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각양각색이지만...

    공통의 관심사는 사는 날까지, 사지 멀쩡하고,
    중풍 들지 아니하고,
    자식들에게 짐짝 신세 되지 않고,
    천수 (天壽)를 누리다가 자는 듯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가는 것이리라.

    생로병사가 어디 사람 힘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냐 만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 하면서 맘을 품고 살아야 하는 당위성이 있는 것이기에.

    첫 째, 1830을 실천하라.
    하루에 여덟 번 30초 이상 손을 씻으라.
    많은 병 (약 65%) 의 대부분이 손을 통하여
    옮겨진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손 씻기에 주저하지 마라

    둘 째, 1530을 실천하라.
    일주일에 다섯 번 최소한 삼십 분 이상 걸으라.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라는 말과 같이
    평소 일정하게 지속적인 행보는 인삼 보약보다
    낫다는 사실을 명심 한다면
    걷기에 인색하지 않으리라.

    셋 째, '아.이.우.에.오'를 하루에 세 번 길게 크게 반복하라.
    사람의 몸에는 650개의 근육이 있다고 하는데,
    아. 이. 우. 에. 오를 함으로써 최소한 250개
    근육이 운동을 했다면 적은 힘으로
    큰 덕이나니 틈틈이 하라.

    넷 째, 야채와 제철에 나는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
    고기를 즐겨 먹는 것도 독이지만,
    야채만 섭취하는 것도 문제이니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함이 좋은 식사법이다.
    과일은 속성 재배보다는 제 철에 잘 익은 것이 보약이요,
    천식(天食)이다.

    다섯 째, 하루 종일 좋은 생각,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슴을 열라.
    '나는 오늘 건강하다.''나는 오늘 멋있다.'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라고 최상의 자기 최면을 걸면,
    세포도 왕성한 활동을 하여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여섯 째, 하루에 한 가지 착한 일을 행하라.
    '착한 일' 이란... 타인. 타 생명.
    대자연을 안온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일이다.
    그리하면.. 맑은 피가 생성되고 얼굴에 화색이 돌며,
    눈매가 고와지고, 고급 향수보다
    더 좋은 향기가 몸에서 나므로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단시백 (單十百) 을 가져라.
    단은 하나를 뜻함이니
    존경하는 인생의 스승 한 분을 모심이요,
    시는 열을 뜻하니 진정한 벗 열 명을 만들라는 것이요,
    백은 일 백을 이름이니 앞으로 100 권의

    책을 읽어 내 마음의 양식을 삼으라.

    지속적인 연습이 大家를 만들듯 건강도 건강할 때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지키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오늘 거울 앞에 서서 자기를 향해 웃어 보라.
    그 미소가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 당신은 잘 살고 있는
    것이 이 좋은 말씀들 다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단 한 가지만 기억하세요.
    나는 늘 행복하다는 자기 최면을 걸며 산다는 것
    하루의 힘든 일을 끝내고 잠자리에 들어갈 때,
    아~오늘도 행복했다.
    난 내일도 행복할 거야, 행복해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행복이라는 바이러스가 내 몸 안에서
    마음껏 활동 할 수 있도록 하십시요
    내 이러한 최면이 내몸을 건강하게 하고
    정말 난 행복한 자가 됩니다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5월21일 Twitter 이야기  (0) 2012.05.21
2012년 5월16일 Twitter 이야기  (0) 2012.05.16
2012년 5월5일 Twitter 이야기  (0) 2012.05.05
2012년 5월4일 Twitter 이야기  (0) 2012.05.04
2012년 5월2일 Twitter 이야기  (0) 2012.05.02
  • profile
    학교 모퉁이에서 학생30여명이 담배를 피우는데,
    60명이나 되는 선생님들은 진정 몰랐는지 알고도 모른 체 하는지,

    30여명이 한꺼번에 담배를 피우면 생솔가지 때는 만큼이나 연기가 날 텐데,
    (나는 언젠가 계단에서 여럿이 담배를 피워대, 가스 감지기가 작동되어 비상벨이 울리는 것도 보았다)
    요즘 학생들의 실태다.
    학생조례가 발표되어 주머니 검사도 못하고, 혼내지도 못하고 잘못하다간 학생한테
    귀뺨을 맞는다니 선생하기도 참 힘든 세상이다.


    등마 초등학교 김 한중 선생님 !

    자신의 반에 덩치 큰 5학년 학생이 있는데 아이들이 뚱뚱하다고 놀리면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둘러 교사들 간에 무서운 아이라 내어 놓았단다.

    김 선생님은 그 아이 어머니와 상담하던 중 가정 사정을 전해 듣고 마음이 아팠단다 .

    갑자기 사업실패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보며 정서적으로 불안해 졌다는 것이다 .

    김 선생님은 내가 이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주어야겠다, 결심하고
    방학을 맞아 같이 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김 선생님은 여행지 30개를 적어주며 5개만 고르라하였다.
    아이는 다 가고 싶다고 하였다. “그래 다 가자”

    김 선생님은 일요일 만 빼놓고 아침 9시부터 저녁6시 까지 지하철로 버스로 여행을 한다.

    김 선생님은 아이와 같이 걸을 때 사랑해송을 천 번 넘게 불렀단다.
    아이 이름이 경민 이 인데 나는 경민 이가 좋아요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 하는 노래이다

    방학 끝난 한 달 후 그 아이는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다.

    지금 그 아이는 중학교 2학년인데 레슬링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란다.
    이런 선생님이 진정한 사표(師表)를 삼을만한 분인데,
    이달 15일 날은 스승의 날,

    모든 선생님 들이 예전처럼 존경받았으면 좋겠다 ~~
    image
  • profile
    www.youtube.com  
    Duo MainTenanT - Former Cirque du Soleil Artists and Silver Medalist in Paris at the 31th Festival Mondial du Cirque de Demain, performing at "Benissimo" Liv...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5월16일 Twitter 이야기  (0) 2012.05.16
2012년 5월10일 Twitter 이야기  (0) 2012.05.10
2012년 5월4일 Twitter 이야기  (0) 2012.05.04
2012년 5월2일 Twitter 이야기  (0) 2012.05.02
2012년 4월30일 Twitter 이야기  (0) 2012.04.30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5월10일 Twitter 이야기  (0) 2012.05.10
2012년 5월5일 Twitter 이야기  (0) 2012.05.05
2012년 5월2일 Twitter 이야기  (0) 2012.05.02
2012년 4월30일 Twitter 이야기  (0) 2012.04.30
2012년 4월29일 Twitter 이야기  (0) 2012.04.29
  • profile
    5월의 6․25전쟁영웅 : 김만술(金萬述) 육군대위


    1947년 6월 국군의 전신인 국방경비대에 입대하여 부산에 주둔하던 제5연대에 배속된 김만술은 1948년 ‘여순 10․19사건’ 진압작전과 태백산맥 등지에서 준동하던 공비토벌작전에 기관총 사수로 참여하였습니다.

    6․25전쟁이 발발한 후 평양 탈환작전을 비롯한 주요 전투에 참전하여 탁월한 지휘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1953년 7월 15일 특무상사에서 육군 소위로 현지 임관되어 제1사단 제11연대 소대장으로 부임하였습니다.

    부임 당일 소대원 35명과 함께 베티고지를 지키고 있던 2소대장 김만술 소위는 야음을 이용해 인해전술로 공격해오던 중공군 제1군 예하 제1사단의 2개 대대 규모의 적을 맞아 5차례의 공방전을 벌이면서 13시간 동안 치열한 혈전을 전개하여 적 314여명을 사살하고 450여명을 부상시키는 전공을 거두었으며, 이 공훈으로 미국 십자훈장(‘54)에 이어 국군 최고의 영예인 금성태극무공훈장(’54)을 수여받았습니다.

    베티고지는 임진강 지류가 남북으로 흐르는 가운데 표고 120~150m의 봉우리 3개로 형성된 전초진지로서 방어를 담당하던 제7중대 1소대는 3일 동안 이어진 적의 공격으로 전력이 절반 이하로 감소되어 더 이상 버틸 능력이 없었는데요.

    이에 따라 진지를 인수한 김만술 소위의 제2소대는 이미 서봉을 장악한 적과 교전하며 진지를 보수하고 경계를 강화하던 중 야간에 대대규모의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습니다.

    수류탄을 투척하며 적을 저지하던 김만술 소위는 중과부적으로 전세가 불리함을 판단하고 소대원을 유개호 속으로 피신시킨 후 진내사격을 요청하여 적을 격퇴하였으며, 퇴각했던 적이 짙은 안개를 이용해 다시 공격을 가해오자 수류탄전과 백병전을 통해 이를 격퇴하는 등 혁혁한 전과를 거두었습니다.
    imag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