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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먹었을까..? 점심 잘먹고 오후에도 파이팅해라 !! 사랑한다 우리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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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에 관한 인상적인 글.... 木之就規矩 목지취규구나무가 둥글게 또는 모나게 깎임은 在梓匠爲人 재재장위인목수의 손에 달려 있고 人之能爲人 인지능위인사람이 사람답게 되는 것은 由腹有詩書 유복유시서 뱃속에 글이 얼마나 들어 있느냐에 달려 있네 詩書勤乃有 시서근내유 부지런히 공부하면 글을 자기 것으로 할 수 있으나 不勤腹空虛 불근복공허 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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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서님... 반갑습니다. 친구 신청 감사드리구요, 좋은 인연 오래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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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딸 내일 수능시험장소가 중암중학교라고 메시지가 왔네요 딸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걱정말고 편안히 시험보라고 우리딸 옆에는 아빠가 있으니 걱정말라고 우리딸 내일 아는문제만 나왔으면 그리고 배도 안아프고 머리도 안아팠으면 시험끝나고 안아줘야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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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딸 내일 수능시험장소가 중암중학교라고 메시지가 왔네요 딸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걱정말고 편안히 시험보라고 우리딸 옆에는 아빠가 있으니 걱정말라고 우리딸 내일 아는문제만 나왔으면 그리고 배도 안아프고 머리도 안아팠으면 시험끝나고 안아줘야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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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노숙자의 기도
    (충정로 사랑방에서 한동안 기거했던 어느 노숙인이 쓴글임)

    둥지 를 잃은 집시 에게는
    찾아 오는 밤이 두렵다.
    타인이 보는 석양 의 아름다움도
    집시 에게는 두려움의 그림자 일 뿐..
    한때는 천방지축 으로 일에 미쳐
    하루 해가 아쉬었는데
    모든 것 잃어 버리고
    사랑 이란 이름으로 따로 매였던
    피붙이 들은 이산의 파편이 되어
    가슴 저미는 회한을 안긴다.
    죽어 죽어도 얻어 먹는 한술 밥은
    결코 사양 하겠노라 이를 깨물든 그 오기도
    일곱 끼니의 굼주림 앞에 무너지고
    무료 급식소 대열에 서서...
    행여 아는 이 조우 할까 조바심 하며
    날짜 지난 신문지 로 얼굴 숨기며
    아려 오는 가슴을 안고 숟가락 들고
    목이 메는 아픔 으로 한 끼니를 만난다.
    그 많든 술친구도
    그렇게도 갈 곳이 많았던 만남 들도
    인생을 강등 당한 나에게
    이제는 아무도 없다.
    밤이 두려운 것은 어린 아이만이 아니다.
    50 평생의 끝 자리에서 잠자리 를 걱정 하며
    석촌공원의 긴 의자에 맥없이 앉으니
    만감의 상념이 눈 앞에서 춤춘다.
    뒤엉킨 실타래 처럼... 난마 의 세월들...
    깡 소주 를 벗 삼아 물 마시듯 벌컥 대고
    수치심 잃어 버린 육신을 아무데나 눕힌다.
    빨렛줄 서너발 사서
    청계산 소나무 에 걸고 비겁한 생을 마감 하자니
    눈물을 찍어 내는 지어미 와 두 아이가
    "안 돼! 아빠 안돼! 아빠 " 한다.
    그래, 이제 다시 시작 해야지
    교만 도 없고, 자랑 도 없고
    그저 주어진 생을 가야지
    내달리다 넘어지지 말고
    편 하다고 주저 앉지 말고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그날의 아름다움을 위해
    걸어 가야지...
    걸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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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이 찾아오고,
    여름의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꺾으십시오.
    자존심만 포기하면 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 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부디 침묵하십시오.
    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 하는 똑똑함보다
    옳고 그른 것 모두를 포용하는 어리석음이
    오히려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내 잘못도 내 탓이고,
    당신 잘못도 내 탓이며 세상 잘못도 내 탓으로 돌리십시오.
    진심으로 자존심을 포기하는 지혜로운 한 죄인이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의 좁은 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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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아이 10일날 수능시험일인데 시험잘보라고 회장님이 참쌀떡 주셔서 방금 받고 왔네요 아이 고생하는것 보면 눈물이 나는데....떨지말고 시험 잘봤으면 우리 때는 대학가기 그리어렵지 않았는데 많은공부를 하면서도 불안해 할까! 우리딸 무척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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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아이 10일날 수능시험일인데 시험잘보라고 회장님이 참쌀떡 주셔서 방금 받고 왔네요 아이 고생하는것 보면 눈물이 나는데....떨지말고 시험 잘봤으면 우리 때는 대학가기 그리어렵지 않았는데 많은공부를 하면서도 불안해 할까! 우리딸 무척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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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철 자기혁명을 읽다가....입은 곧 화에 이르는 문이요(口是禍之門) 혀는 곧 몸을 베는 칼이라(舌是斬身刀) 입을 닫고 혀를 감추면(閉口深藏舌) 가는 곳마다 몸이 편할 것이라(安身處處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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