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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DNS 서버도 문제 안생기도록 준비 철저...
    news.mk.co.kr  
    인터넷 도메인 주소를 바꿔 접속 장애를 일으키는 악성코드인 `DNS 체인저`로 인해 전 세계 컴퓨터가 일제히 인터넷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제기됐다. 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악성코드 DNS 체인저에 감염된 전 세계 35만대의 PC가 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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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광석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메 흰머리가 늘어가메
    모두다 떠난다고 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못 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나를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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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전등사에 소풍갔을때 아주 오래된 사진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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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친구들은 무엇을 하고 살까 ...한살후배(지금은 친구) 졸업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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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올림프스 호텔에서 ..촌티가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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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해수욕장 근처 ..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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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사진_ 용인 민속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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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사진_민속촌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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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사진_친구 성수와.. 수인선 기차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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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사진_졸업식 사진 ...얼굴에 구두약 조금 칠하고 친구 석규는 그때도 40은 되보이는 나이 -지금은 사철탕집 크게하고 있는 돈 많은 친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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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수희, 무단 방북전 찍은 사진 보니 앞줄에…
    [중앙일보] 입력 2012.07.06 01:49 / 수정 2012.07.06 08:51
    이 사진 찍고 방북했는데 … 참석자들 “노수희 잘 모른다”
    민주당은 ‘노수희 파문’ 선긋기
    “방북 막지 못한 정부가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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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기지 관련 해군본부 전략부장으로부터 설명을 6월에 들었다. 해군기지 필요성 및 당위성 특히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국민들이 많이 알았으면 합니다
    media.daum.net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5일 강정마을 주민 강모(55)씨 등 438명이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낸 국방·군사시설사업실시계획승인처분무효확인 등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 중 피고 패소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이에 따라 정부와 강정마을 주민들간 물리적 충돌이 벌어지는 등 많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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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柳成龍에게는 바보 숙부( 痴叔·치숙)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콩과 보리를 가려 볼 줄 모를정도로 바보였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숙부 가 柳成龍에게
    바둑을 한 판 두자고 했다. 柳成龍은 실제로, 당대 조선의 國手라 할만한 바둑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어이없는 말이었지만 아버지 항렬되는 사람의 말이라 거절하지 못하고 두었는데 막상 바둑이 시작되자 유성룡 은 바보 숙부에게 초반부터 몰리기 시작하여 한쪽 귀를 겨우 살렸을 뿐 나머지는 몰살 당하는 참패를 했다 . 바보 숙부는 대승을 거둔 뒤 껄껄 웃으며 "그래도 재 주가 대단하네. 조선 팔도가 다 짓밟히지는 않으니 다시 일으킬 수 있겠구나." 라고
    말했다.
    cafe.daum.net  
    ◈ 溪西野譚(계서야담) ◈(조선조의 名 재상 유성 룡에 얽힌 전설같은 이야기)柳成龍에게는 바보 숙부( 痴叔·치숙) 한 사람이 있었다.그는 콩과 보리를 가려 볼 줄 모를정도로 바보였다.그런데 어느 날 그 숙부 가 柳成龍에게바둑을 한 판 두자고 했다.柳成龍은 실제로, 당대 조선의 國手라 할만한 바둑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어이없는 말이었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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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저녁 서강대교에서 성산대교까지 걷고있습니다.. 9월부터 배드민턴 운동 열심히 하려고 체력 보강중..

    걷기운동 요령

    1. 효과적으로 걸어야 한다.

    무조건 보폭을 크게 한다고 해서 운동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무리하게 보폭만
    넓게 하면 오히려 걸음의 속도가 떨어져
    운동효과가 반감된다.
    2. 모래위를 걸어라.

    모래 위를 걸으면 아스팔트 위를 걸을 때보다
    두 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발에 가해지는 중력을 모래가 흡수하기 때문에
    발을 들어올릴 때 두 배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두 배의 운동효과가 있다.

    3. 걸으면 다이어트에 좋다.

    걷기를 통해 뱃살을 확실히 정리하고 싶다면
    배근육을 당기고, 배꼽을 앞으로 내밀듯이 걸어보라.

    팔과 다리에만 신경 쓰고 배의 힘은 쭉 빼고
    걷는다면 뱃살은 더디게 빠지게 될 것이다.

    4. 걸으면 베타 엔돌핀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걷기 시작하면 우리 뇌 속에서는 베타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고통을 경감시켜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과다 상태에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한다.
    걷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바로 이 호르몬 때문인 것.

    5. 걷기가 우울증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베를린 자유대학의 스포츠 의학부에서는
    ‘중증 우울증 환자에 대한 유산소운동 처방의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서 걷기가 우울증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우울하다고 방에 틀어박혀서
    술만 마시지 말고 밖으로 나와 걸으시라.

    6. 걷기를 할 때는 통기성이 좋고 입고 벗기 편한 옷을 고르자.

    단순한 디자인의 면 소재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 차림이면 충분하다.
    겨울철에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겹의 옷을 덧입는 것이 좋다.

    7.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
    이라고 말했다.
    8. 1주일에 20시간 정도 걸어라.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20시간 정도 걷는 사람은
    피가 엉겨서 생기는 뇌졸중 발생 확률이 걷지 않는 사람보다
    40%가 낮고,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은 50% 가까이 낮아진다.

    9. 뭐니 뭐니 해도 걸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발의 움직임.

    무게중심이 발 뒤꿈쾀발 바깥쪽→새끼발가락→엄지발가락
    순으로 옮겨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걸어보자.
    걸음걸이가 확 달라질 것이다.

    10. 식사 후 2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무리하게 걷지 않도록 한다.

    우리 몸은 위장의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온몸의 뼈와 근육을
    움직이게 되면 소화가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

    11. 그이가 주기적으로 걷는 운동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는 섹시한 남자다.

    걷는 것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티솔의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

    정력맨을 만드는 것은 ‘몬도가네’ 음식이 아니라
    주기적인 걷기라는 걸 귀띔해 주어라.

    12. 신발을 고를 때에는 체중의 1% 정도의 무게를
    가진 것을 고른다.

    이를테면 60kg의 체중을 가진 여성이라면 600g 정도
    나가는 운동화를 골라야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13. 걷기 하나만 열심히 해도 거둘 수 있는
    두 가지 드라마틱한 변화가 궁금한가?

    일단 아킬레스건 주변의 군살이 사라져 섹시한 발목을
    갖게 될 것이며, 놀랍게도 자연스레 힙업이 될 것이다.

    14. 어떤 속도로 걸어야 좋을까?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느린 속도로 걷기 시작할 것.
    점점 속도를 높여가되 옆 사람과 이야기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간 숨이 찰 정도의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15. 걸을 때는 턱을 치켜들거나 숙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정면을 응시한 상태에서 적당히 턱을 당긴 자세를 유지하면 되는 것.
    시선이 발쪽을 향하게 되면 산소 섭취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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