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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자는 대한민국을 가리켜 자유의 방파제라고도 한다.

    그러나 이런 비유를 받아들일 수 없다.

    어찌하여 우리가 파도에 시달리면서도 그저 가만히

    있어야만 하는 그러한 존재란 말인가.

    우리는 전진하고있다.

    우리야말로 자유의 파도다.

    이 자유의 파도는 멀지 않아 평양까지 휩쓸게 될 것을

    나는 확신한다."


    - 박 정희-

    <1966년 2월 15일 대만 방문 시 장개석 총통 주최 만찬회 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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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서 악 ~ 하는 비명소리가 났다면 나라면 어떻게 하였을까?
    열일곱 살 먹은 소녀가 공부하는데 밖에서 악 하고 비명소리 났다
    소녀는 밖으로 나갔고 40대 여자의 가방을 빼앗으려는 32세의 남자를 발견했다.
    그녀는 아저씨 왜 그래요 - 하며 소리쳤고 소리에 놀란 청년은 도망갔다 .
    그녀는 50m를 추격하다 강도를 향해 핸드폰을 던졌고
    놀란 강도가 뒤를 돌아보다 넘어졌다.
    그녀는 강도를 올라타고 누르기를 하고 뒤에 쫒아온 엄마까지 가세하고
    또 뒤따라온 동네사람까지 협력하니 꼼짝 못하고 잡히고 말았다.
    소녀는 운동을 한 적도 없고 162cm키인 반면, 강도는 170cm 에 70kg 나가는 체격이라는데,
    그녀는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던 것일까? 대단한 소녀이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그녀에게 포상금을 줄 계획이고,
    그녀는 강도가 갓 돌이지난 아들이 있고 생활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아기 분유와 기저귀를 사다 전달할 예정이라고,
    용기도 있고 인정도 있는 이 학생에게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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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해야 하는데...비 엄청오네요 뚝섬역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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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0시에 우리 전체 직원들 전산평가 시험을 실시합니다
    시험이라고 하니 무척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함께 고생하는데 누가 누구를 평가합니까
    그냥 편안하게 시험에 임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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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은 우리에게 너무나 잔인하다. 수백만의 死傷者(사상자)와 수십만의 전쟁 미망인과 20만에 가까운 전쟁고아를 내며 全국토를 잿더미로 만든 1950년 6월 25일의 6ㆍ25전쟁, 1999년 6월15일의 제1연평해전, 2002년 6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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