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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른하시죠 ..?

    한 부부가 부부사랑을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 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어호...요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것을
    이해 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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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 배드민턴 운동하다가 30만원짜리 라켓이 파트너와 꽝 ....아이구 30만원
    그냥 날라갔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어찌합니까 ..꿀한척 했지만 마음이 쓰리네요
    비싼돈으로 구입한 메인 라켓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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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한 답안지...점심드셨죠? 활기찬 오후를 위하여 !!!!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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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 정약용의 형 정약전이 흑산도에서 저술한,
    우리 나라 주변의 어족과 그 정보에 대해 저술한 책은?"

    정답 : (자산어보)
    보통 놈들 답 : (목민심서)
    못말리는 놈 답 : (월간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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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 한국 광복군 탄생의 계기가 된 의거로서
    1932년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거행된 일제의 전승
    축하식장을 폭파한 의사는 누구인가?

    정답 : (윤봉길)
    많은 학생들이 적은 답 : (안중근)
    못말리는 놈 답 - (윤복길)...전원일기의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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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 유전적 원인 등에 의한 뇌 기능
    이상으로 지능발달이 떨어지고 인격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상태에 있는 정신 장애의
    명칭을 4자로 적으시오.

    정답 : (정신박약)
    일부 답 -:(정신불량),(정신병자)등등
    못말리는 놈 답 : (돌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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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 수신자가 요금을 부담하는 전화인데
    전화로 상품주문, 항공권예약등을 하는 경우에
    수신자 측인 기업에서 요금을 부담하는 서비스는?

    정답 : (클로버 서비스)
    아주많았던 답 : (수신자 부담 서비스)
    못말리는 놈 답 : (나는 0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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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 1995년에 출범하여 공산품과 농산물및
    서비스 교역에 까지 무역자유화를 추구하는
    국제경제기구는?

    정답 - W.T.O (빈칸이 3개 주어졌었음)
    그외의 답들 - I.M.F(정답보다 더 많았음) W.H.O 나 W.P.O
    못말리는 놈 답 : U - N (엽기적으로 3칸을 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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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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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 괄호 안에 들어갈 단어는?(주관식 문제)
    < 곤충은 머리,가슴,( )로 나뉘어져 있다 >

    정답 : 곤충은 머리,가슴,(배)로 나뉘어져 있다
    못말리는 놈 답 : 곤충은 머리,가슴,(으)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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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 ),( ),( ).

    정답 :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머리),(가슴),(배).
    못말리는 놈 답 :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죽), (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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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 올림픽의 운동 종목에는 ( ),( ),( ),( ) 가 있다.

    정답 : 육상, 수영, 권투, 유도, 체조, 역도...
    못말리는 놈 답 : 올림픽의 운동종목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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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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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께서"( )라면 ( )겠다"를
    문장으로 만들어 오라고 하셨대요.

    정답 : "(내가 투명인간이)라면 (여탕에 가)겠다" "(내가 부자)라면(오락기를 사)겠다"등등
    못말리는 놈 답 : (컵)라면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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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 행진을 할 때 어느 쪽 발을 먼저 내밀까요?

    정답 : (왼발)
    못말리는 놈 답 : (앞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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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 '미닫이'를 소리나는대로 쓰시오

    정답 : (미다지)
    못말리는 놈 답 :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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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정답 : (소금)
    일부 : (간장, 식초) 등등

    못말리는 놈 답 : 찐 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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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문문제

    다음 빈칸에 알맞는 말을 써 넣으시오.

    나는 ( ) 돈은 없어도 마음만은 풍요롭다.
    정답 - 나는 ( 비록 ) 돈은 없어도 마음만은 풍요롭다
    못말리는 놈 답 - 나는 ( 씨발 ) 돈은 없어도 마음만은 풍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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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부모님은 왜 우리를 사랑하실까요?

    못말리는 놈 답 ; (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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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 아주머니께서 사과를 주셨습니다.
    뭐라고 인사해야 할까요?

    못말리는 놈 답 ; (뭐! 이런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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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아빠'로 사행시를 지으시오.

    엄 : 엄마는
    마 : 마덜
    아 : 아빠는
    빠 : 빠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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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한 일이 거듭겹침"이란 뜻의 사자성어는?

    정답 : 설 (상) 가 (상)
    못말리는 놈 답 ; 설 (사) 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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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사이트, TV 뉴스에 온통 성폭력, 성추행으로 도배가 되어있네요
    물론 정신나간 미친놈들 때문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TV를 보기가.....

    정신나간 놈들에게는 극형을 처했으면 합니다

    요즈음 두 딸을 키우는 아빠로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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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글자만 바뀌면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s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 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 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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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강한 힘 만이 지켜 낼 수 있다

    독도, 강한 힘 만이 지켜 낼 수 있다

     

     다윗왕은 이스라엘 사상 최고의 명군으로 꼽힌다.

    그 다윗왕도 젊은 시절에 큰 죄를 범했다.

    전장터에 나간 장수의 아내를 범한 것이다.

    그리고 범죄를 숨기려고 그 장수를 최고의 격전지로 보내 죽게 한다.

    그러나 다윗왕은 자신의 죄를 철저하게 회개한다.

    식음을 전폐하고, 삼베옷을 입고, 머리에 재를 뒤집어 쓰고 회개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는다.

     

    BC 512년. 우산국 영토로 귀속된 우리 땅 독도.

    수천년 동안 국민들의 마음속에 우리 영토로 깊이 각인되어 온 땅이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우리의 영토다.

    그런데 뚱딴지같이 이 독도를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1905년, 러일전쟁에서 이긴 직후 억지로 일본 땅에 편입해 놓고는 지금까지도 이것을 근거로 자기땅이라고 생떼를 쓰고 있다. 평생 같이 살아온 아내를 잠시 외출했다 돌아오니 난데없이 어떤 놈이 내 아내라고 주장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런 파렴치한 행위는 전장터에서 돌아온 장수에게 다윗왕이 “자네 아내는 이제 내 것일세”라고 주장하는 것보다 더 나쁜 범죄행위다. 다행스럽게도 다윗은 철저히 잘못을 회개함으로써 용서받았지만, 회개와 참회를 모르는 일본에는 마땅히 큰 벌이 있을 것이 분명하다.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은 또다시 설명할 필요조차 없지만,

    굳이 강조한다면

    첫째, 독도는 태생적으로 한국 땅이다.

    독도는 울릉도로부터 87.4Km 떨어져 있다.

    반면 일본의 오키시마 현으로부터는 157Km나 떨어져 있다. 울릉도에서는 육안으로 독도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오키시마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독도는 울릉도와 더불어 우산국이라 불렸다.

    이 우산국이 신라에 귀속됨으로써 우리땅이 된 것이다. 벌서 2500년전 일이다. 따라서 1737년 프랑스에서 만든 “조선왕국전도”와 1594년 중국에서 만든 “왕반지여지도”에도 분명히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국제법상으로도 독도는 현재 우리가 실효지배하고 있는 땅이다.

    행정구역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37번지.

    김성도 씨 부부 등 52명의 국민이 살고 있다.

    독도경비대원 45명, 항로표지 관리원 3명, 독도관리소 직원 6명이 거주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일본은 국제사법재판소 소장과 또 한 사람의 일본인 재판관이 또다른 오심을 해주리라 믿고 우리의 실효지배를 부정하면서 ICJ제소를 들고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센카쿠 섬은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땅이라는 이중적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참으로 후안무치의 극치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서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국제사회에서 정의란 과연무엇인가? 바로 “힘이 곧 정의”인 것은 인류의 역사가 증명해 온 대명제가 아닌가?

     

    포클랜드 섬은 아르헨티나부터 480Km 떨어져 있지만 영국으로부터는 1만3천Km나 떨어져 있다. 아르헨티나는 기습적으로 섬을 점령하고 식민지시대에 빼앗긴 영토를 찾으려 했지만 영국의 무력과 미국의 방관 속에서 또다시 영토를 내 주어야만 했다.

     

    반면 1950년대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 침범행위에 대해 독도의용수비대가 나섰다. 홍순칠 대장 등 대부분 향군회원으로 구성된 의용수비대원 33명은 경기관총 등 장비를 갖추고 독도 근해에 나타나는 일본인들을 쫓아냈다. 독도 바위벽 ‘韓國領’이라는 글자도 이들이 새긴 것이다. 당시 의용수비대의 독도 수호의지가 없었다면 오늘의 독도는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을이지 모른다.

     

    통상 약소국들은 정의없는 힘을 폭력이라고 항변한다.

    그러나 힘이 없는 정의는 실탄 없는 총에 불과하다는 것이

    엄연한 국제사회의 현실인 것을 어찌하랴!

     

    우리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우리 영토 독도를 지켜나가야 한다.

    그러나 독도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길, 일본이 두 번 다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입도 뻥긋 못하게 하는 길,

    그길은 오직 일본을 능가하는 강력한 국방력을 갖추는 것이다.

    일본을 압도하는 튼튼한 국력을 기르는 것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두눈 부릅뜨고 하늘과 땅과 바다를 지키고 있는

    자랑스런 국군장병들, 독도경비대원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보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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